Drama History

"난 종로의 김두한이다."

"예? 저는.. 제 입에서는.. 고기를 씹을 때..홍시 맛이 났는데.. 어찌 홍시라 생각했느냐 하시면 그냥.. 홍시맛이 나서 홍시라 생각한 것이온데."

"사랑은 돌아오는거야!"

"사랑해요."

"애기야 가자!"

"지금 싸움이 급하니 나의 죽음을 말하지 말라."

"돌팅아, 미안하다... 사랑한다..."

"미천한 제가 감히 아가씨를 가슴에 두고 산 것이용납할 수 없는 일인 줄 알지만 한 순간도 아가씨를 잊은 적이 없습니다."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엔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마"

“정말이지 그러고 싶었다.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 처럼 열심히 사랑하고 싶었다.그런데 결국 이렇게 되고 말았다. 저 문장을 바꾸고 싶다. 상처받기 싫으면 사랑하지 말라고.”

"정신을 집중하여 서산으로 지는 해를 베거라.해가 지고 달이 뜨면 달을 베거라.너의 검에 해와 달이 갈라지는 순간 심안이 열릴 것이다."

"한번만, 딱 한번만 말할거니까 잘 들어.
너 좋아해, 니가 남자건 외계인이건 이제 상관 안해
정리하는거 힘들어서 못해먹겠으니까
가보자 갈때까지...  한번..  가보자.."

"그리고 마지막 셋째. 죽지 마라. 목숨을 버리고 싸우는 놈은 필요없다. 끝까지 살아서 내 옆에 있어. 그것이 나, 너희들 왕의 명령이다."

"해질녘, 모든 사물이 붉게 물들고,저 언덕 너머로 다가오는 실루엣이 내가 기르던 개인지,
나를 해치러 오는 늑대인지 분간할 수 없는 시간.이때는 선과 악도 모두 붉을 뿐이다."

"어떤 세상에서든 세상을 똑바로 궤뚫어보고 그에 맞설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어디에든 홍길동은 있다."

"세상 천지 털지 못할 곳은 없어. 난, 일지매니까."

"똥.덩.어.리!"

"시켜줘 그럼, 금잔디 명예소방관."

"사랑은 하나야. 하나니까 사랑이지.그게 둘이면 양다린 거구. 셋이면 막장인거야."

"그런게 다 무슨 상관이야? 내가 더 믿는데. 좋은데. 갖고싶은데."

"덕만까지 70보... 덕만까지 30보... 덕만까지 10보..."

"Yes, Chef!"

"내 귀로 직접 들어야 널 받아들일지 않을지 결정 할 수 있어."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이 동상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난 전설같은 건 믿지 않아."

"사람이 뭔가를 이루기에 앞서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게 뭔줄 아니? 감정이다...반푼어치도 안되는 체면, 자존심, 고집 이따위 감정에 얽매여서...바로 눈앞에 먹잇감이 있는데도 놓쳐버리는거...이게 인간이다...승리하느냐 패배하느냐는 바로 여기서 갈린다."

1. “이 지랄 맞은 세상”
2. "죽고 싶어도 말이야…… 죽을 수 없는 이유 하나쯤은 누구나 있기 마련이거든"
3. "난 말이다. 평생 살 거다. 너랑 같이."
4. “누가 재미있어서 사나. 다들 내일이면 재미있을줄 알고 사는거지”
5. "어여 데려가라…… 살아서 좋은 세상 만들어야지. 그래야…… 다시는 우리 같은 사람 나오지 않지…… 언년아…… 꼭 살아라…… 네가 살아야……나도 산다. 어여 가거라!!"
6. "세상은 원망해도… 사람은 원망하지 말아야지[33]…멋있지? (…) 우리 같은 놈들만 없어도 세상 참…… 살 만할 거야…!"
   

"사랑은 자존심을 버리는게 아니라 지키는 겁니다.아무나 쉽게 믿지 말고 쉽게 사랑하지도 말고 쉽게 용서하지도 말아요.제발 강해져요."

"사람은 누구나 죽어. 어떻게 죽느냐가 문제지."

"제가 만든 건 빵이 아니었습니다. 누군가의 추억이었습니다."

"네가 진짜로 원하는 소원 들어줄게. 나는 너 좋아하니까."

“우린 대체 누굴 믿고 살아야 합니까! 내 아이에게 아버지의 죽음을, 이 나라를 어떻게 설명해야 합니까.”

"저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 촉탁의 한진우 박사님이십니다."

"희망해서 퇴사하는 사람도 있어요? 퇴직은 다들 절망해서 하는 거예요."

"김 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세브리깡 무두셀라 구름이..."

“니 어른이 된다는게 뭔지 아나?웃을 일이 점점 더 없어지는거라 카드라.그르니까 억지로라도 더 웃어야 되지 않겠나?”

“산 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죽은 사람만이 진실을 말하다면 전 그곳에서 진실을 찾을 겁니다.”

"극뽁!"

"자꾸 눈물이 난다. 아무도 날 위해 울어주지 않는데. 나만 날 위해서 운다. 오늘 같은날은 앞에서 목놓아 울수있는 한사람쯤은 있었으면 좋겠다 딱 한사람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28녀간 꽤 재밌으셨겠어요?
제가 제 아버지의 심장에 총알을 박는걸 상상하시면서 키우는 재미가!
그 재미로 절 키우신 건가요?
절 엄마한테서 뺏어서 키워놓고.. 다른 사람을 친아버지라고 믿게 하고 그 복수하게 하고..
이젠... 제 친아버지에게 복수하라.. 줄 달린 인형 갖고 노신 듯 하셨겠죠.
근데 어쩌죠? 제 친아버지는 복수를 못할 거 같은데...
가까이서 뵀더니... 정말 자랑스럽더군요. 정말 저런 멋진 대통령... 있구나... 멋지구나.
숨겨진 아들이지만.. 아들인 게 자랑스럽구나~
키우기만 한 아들이라.. 복수하라 복수하라 하는 아버지랑 다르구나!
제가 5인을 개인적인 감정으로만 복수를 했을까요?
그 사람들 썩을 때로 썩어서... 도려내야 했고... 제 처단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깨끗한 대통령을 처단하시려고 일부러 더러움을 묻히신다면...
제가 용서하지 않을 겁니다.
아버진 이미 졌어요. 난 아버지의 줄인형 마리오네트가 아니에요.
복수를 성공시키고 싶었다면 내가 최웅찬의 아들인 걸 모르게 하셨어야죠..."

"신의 대안은 오직 신 뿐입니다. 비록 해답이 없는 문제를 내는게 신이라 해도, 전 그 신을 믿겠습니다.. 우러러 볼 수 있는 대상이 없어지는 순간 그때 인간은 자멸하게 되있으니까."

"그리워 그리워서
그대가 그리워서
매일 난 혼자서만
그대를 부르고 불러봐요"

"그따위 운명, 떨쳐버리면 그만이야!"

"언젠가 노은설이, 노은설 사원증보다, 나를 더 좋아해줬으면 좋겠어. 기다릴게."

"뿌잉뿌잉"

"이 사랑에 난 미쳐본다
이 사랑에 날 걸어본다"

"지랄하고 자빠졌네!"

"마음을 주고싶어서 준게 아냐, 그냥갔어 마음이."

"왜 내 행복이 한순간에 사라졌는지 아무도 대답해 주지 않더군요.그리고 앞으로도 아무도 대답해주지 않을 겁니다."

"사필귀정(事必歸正)"

"우리는 BBB급 인생 A급이 되고 싶은"

"적악여앙. 죄의 대가는 더디지만 반드시 찾아오는 법. 네놈의 악행을 응징하러 왔다!"

"...너 제대로 악마가 됐구나."                                                                                                                  

"너희 따라가려면, 멀었어."

"왕실 근위대 제2중대장 소령 은시경, 원대복귀를 명령한다!"

"나는 하루종일 네가 보고싶었던 거였다, 나는 널 좋아한다."

"난 한번 끝이면 끝 이라구. 그러니까 우리 여기서 끝내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그거 아세요? 신이 일일이 인간 옆에서 보살펴주기 힘들어서 대신 보내준 존재가 어머니란거요."

"그냥 이제 만으로 해도 마흔이구나.어쩌다 우린 누가 우릴 좋아해도 감도 못 잡는 나이가 됐을까 싶어서."

"한 번쯤은 인생에서 질 때도 있고 넘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아무도 우리에게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전 KKJ를 사랑합니다."

"확인"

"거기 있어요?"

"여기…있습니다."

"나는 이 마음으로 널 찾아낼 거야.. 스치다 멈쳐 너를 보고 눈물을 흘리거나 심장이 떨리는 사람이 있거든 그때는 나를 알아봐줘..아랑 사랑한다."

"잊어달라 하였느냐 잊어주길 바라느냐 미안하구나.. 잊으려 하였으나 너를 잊지 못하였다."

"지금부터 내가 검사고 이 총이 판사야."

"그대만 보며 서있는 걸요
이 사랑 후엔 난 잘 모르겠어요
아주 어린 아이가 항상 그러하듯이
더 가까이 더 따스히 안아 줄래요"

"나쁜 피"

"그리고 난.. 다시 신에게 기도한다... 고맙습니다... 난.. 지금 행복합니다."

"꿈은 추억하라고 있는 게 아니야. 꿈은 이루라고 있는 거야."

"오도일이관지(吾道一以貫之)"

"그냥 친구입니다. 아주 운이 없었던... 그리고 지금은 화해하는 중입니다."

"그 여자는 마음의 끈이 그 누군가의 마음과 조용히 연결되는 것을 인연이라 믿는다. 한 마음에 여러 사람의 다양한 마음들이 갑자기 이어지고 뒤섞일 때 그 여자는 불안해진다. 그러니 인연들이여, 제발 너무 힘주어 마음을 끌어 당기지 말아주기를."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 누굴위해 살지 말고 널 위해 살아있으면 좋겠어 내가 없으면 이 세상도 없는 거니까."

“나 살아있으니까 살고 싶다.”

"고맙다, 유건아."

"뮈가 이상해, 내 배우 내가 편드는게 당연하지."

"믿고 싶은 판타지는 믿고, 사랑하는 여자는 사랑하면 된다."

 "1분마다 생존인 해녀들에게 당신들처럼 거창한 우정을 나눌 여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저 다음 사람을 위해서 전복을 덜 따는 게 우리로서의 작은 의리입니다."

"그대를 미워한 것이 아니었소. 그리웠던 것 뿐이오. 그대를 원망한 것이 아니었소. 사무치게 사랑했을 뿐이오."

"죄책감은 그 사람이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하시더군."

"싫은데? 난 내가 노래하고 싶을 때만 할 건데?"

"어차피 로맨스는 호르몬에 의한 순간의 감정이고, 순간의 착각이야. 그 순간을 최고로 만들어주는게 우리의 일이고."

"나의 세상에는 두가지 소리가 존재한다.하나는 남들에게도 들리는 소리,그리고 또 하나는 나에게만 들리는소리."

"빨리빨리 해야합니다!"

"아빠, '했다'가 아니라 '사랑해'지. 아빤 사랑이 죽는다고 끝나?"

"너 내 빨대 노릇 좀 해야겠다."

"방공호 왔어, 숨어."